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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뉴스

오늘의 중계 - 대한민국 메이저리그 사나이 김하성

by sportkingsman 2023. 11. 28.

오늘의 중계 - 대한민국 메이저리그 사나이 김하성

 

오늘의 중계 - 대한민국 메이저리그 사나이 김하성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프로필:

이름: 김하성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95년 10월 17일 (부천북초 부천중 야탑고)
신체: 179cm 85kg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 (2루수,유격수,3루수)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무료실시간 tv중계 - 대한민국 메이저리그 사나이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내야수이며, KBO 리그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뛰면서 이종범, 강정호에 이어 유격수로서 30홈런을 기록한 사례로 남았으며,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 리그로 진출한 5번째 선수이자 3번째 야수입니다.

 

MLB 진출 이후에는 공수 양면에서 활약을 펼치기 시작한 2022년부터 '하성킴'을 연호하는 HA-SEONG KIM 구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Let's go KIM, HA-SEONG KIM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이 육성으로 외치다가 2022년부터 하성킴으로 통일되더니 2023년부턴 구단이 하성킴 구호를 영상으로까지 만들어주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센스까지 갖춘 최고의 2루수로 뽑혔습니다. 왜소한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손목 힘을 바탕으로 밀어쳐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고교 선수였습니다.

 

약체로 뽑히던 야탑고등학교가 매번 대회에서 4강에 올라가는데 기여했으며 청룡기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원래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유격수를 보기도 했지만 같은 팀 유격수 박효준이 입단한 후 쭉 2루수로 출장했습니다.

마무리 캠프 때부터 당시 구단주였던 이장석과 당시 감독이었던 염경엽 및 코칭 스태프의 기대를 받았으며 즉전감 대형 유

격수이자 팀을 넘어 국가를 빛낼 유격수라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2014년 신인 중에서는 홀로 오키나와 캠프까지 합류했으며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5경기 동안 18타수 10안타, 4타점, 6득점

을 올리며 인상 깊은 활약을 했습니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그가 경기하는 걸 보고 "대졸 선수인줄 알았는데 고졸 선수더라.

 

고졸 선수가 저렇게 플레이하는 건 본 적이 없다. 몇 십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한 센스 있는 고졸 내야수"라며 극찬을 하기

도 했습니다.

 

2015년에 강정호가 한국 선수 최초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포스팅돼 MLB로 진출하자 유격수는 윤석민, 김지수, 백승룡, 임

병욱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그의 차지가 됐습니다.

 

2015년 시즌 전반기부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으나 구자욱에게 밀리며 수상에 실패했고,

골든글러브 후보에 올랐으나 김재호에게 밀리며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2016년 9월 20일 KIA전에서 작년 시즌에는 1홈런 차이로 달성하지 못했던 20홈런-2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시즌 후 유격수 부문 개인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2019년 시즌에는 3할 타율, 19홈런, 30도루 이상을 기록

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역대 7번째 2년 연속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습니다.

 

그리고 5년차 역대 최고 연봉인 5억 5,0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2020년 시즌 KBO 리그 최초 단일 시즌 20도루 연속 성공

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