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PSG, 처음으로 한글 마킹 유니폼 착용 예정
(스포츠중계) PSG, 처음으로 한글 마킹 유니폼 착용 예정
(스포츠중계) PSG, 처음으로 한글 마킹 유니폼 착용 예정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축구중계) PSG, 처음으로 한글 마킹 유니폼 착용 예정
파리 생제르맹(PSG)가 한글로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을 예정입니다.
이강인은 13번째로 프랑스 무대에서 활약하는 코리안리거입니다.
PSG 최초의 한국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는 PSG에 입단해서 기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입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모여있습니다. 팬들을 만날 날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나는 좌우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미드필더입니다. 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라면서 본인을 소개했습니다.
입단 이후 비공식 데뷔전에서 이강인은 바로 부상당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아브르 AC와 친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허벅지 통증으로 인해 물러났습니다. 그래도 평가
가 괜찮았습니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이강인이 멋진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경기 템포에 빠르게 녹아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눈에 들었습니다. 주목받는 스타가 될 준비가 끝났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그를 PSG의 핵심 선수로 기용할 생각입니다. 이번 시즌을 이강인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도
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엔 아시안게임과 A매치로 인해 약 한 달 동안 자리를 비웠습니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돌아온 이강인에 대해 그는 이미 수준을 증명했습니다.
국가대표팀 활약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는 미드필더로 성장해야 합니다.
하지만 윙어로 뛸 수도 있고, 가짜 공격수나 처진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곧바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9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 나섰습니다.
축구 통계 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7.1을 부여했습니다. 준수했다는 평가입니다.
90분 동안 기회 창출 1회, 패스 성공률 91%(48/53), 볼 터치 73회, 공격 지역 패스 4회 등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AC 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선 교체로 투입돼 데뷔골을 맛봤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44분 자이르 에메리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경기 후 ‘풋 메르카토’는 이강인이 우스만 뎀벨레를 위협합니다.
대신 출전한 이강인이 골을 넣었습니다. 뎀벨레는 효과적이지 못했다라며 이강인이 더 공격적인 자질을 보여줬다라며 호
평했습니다.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선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이강인이 음바페를 향해 아웃프런트 패스를 보냈습니다.
음바페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때린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음바페를 위한 패스는 이강인의 훌륭한 기술과 시야를 보여줬다라며 호평했습니다.
다행히 이강인의 팀 내 입지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PSG가 역사상 찾아볼 수 없었던 ‘한글 마킹’을 채택했습니다.
이강인이 인정받지 못했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