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음바페와 PSG 간의 신사협정 드디어 공개
(스포츠중계) 음바페와 PSG 간의 신사협정 드디어 공개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축구중계) 음바페와 PSG 간의 신사협정 드디어 공개
음바페와 파리 생제르맹간의 신사협정이 있었습니다.
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5일 음바페는 계약 연장에 서명하지 않을 경우 거액의 로열티 보너스를 포기하기로 PSG와 신사적
으로 합의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음바페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제일 뜨거운 인물이며 향후 거취가 궁금한 인물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강력하게 링크가 나고 있는 그는 2024년 만료인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PSG의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음바페에게 기자회견에서 음바페를 여름에 FA로 보내주지 않을 것이며 음바페가 남
으려면 재계약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재계약을 하지 않을 시 이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파리에서 뛰는 것은 내 활약을 강조하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파리와 이대로 끝날 것 같았던 음바페는 결국 네이마르가 사우디로 떠나면서 파리에 잔류했고 이번 시즌에도 그의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는 리그1 16경기에서 18골을 넣으며 답답했던 파리의 공격에 활로를 뚫어줬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레알이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면 1월에 파리를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레알은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 주에 접촉할 예정입니다.
모호한 답변이나 회피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음바페가 계약할 의사가 있다고 답하면 1월에 계약서에 서명해야 합니
다.
그 조건은 2600만 유로(약 372억 원)의 연봉과 1억 3000만 유로(약 1863억 원)의 계약금입니다.
음바페는 이어서 초점은 내 상황이 아니라 팀에 맞춰져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음바페는 6월에 계약이 끝나는 여름에 PSG에 남을지 떠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가 말하는 합의는 로열티에 관한 합의입니다.
음바페는 약 7,000만(약 1005억 원)~8,000만 유로(약 1149억 원)에 달하는 로열티 보너스를 받을 예정입니다.
음바페는 PSG와 계약 연장에 서명하면 이 돈을 받을 것이고, 서명하지 않으면 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선택은 음바페의 몫입니다. 레알은 홀란드라는 플랜 B가 있으며 다른 좋은 유망주들이 있기 때문에 다음 주에 마지막
으로 음바페와 접촉할 예정입니다.
여기서도 음바페가 지지부진하게 나온다면 레알은 깔끔하게 음바페를 포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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