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중계) GSW 시절이 허상이었나
(해외농구중계) GSW 시절이 허상이었나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농구중계) GSW 시절이 허상이었나
골든스테이트 시절 풀의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요.
워싱턴 위저즈는 4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클리
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01-140으로 대패했습니다.
경기 내내 클리블랜드가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반면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가 16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대부분의 선수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클리블랜드에
완패했습니다.
이중 조던 풀의 부진은 심각했습니다.
풀은 이날 23분을 출전해 8점 2어시스트에 그쳤고, 야투 11개를 시도해 3개를 성공하는 부진을 겪었습니다.
즉, 코트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또 경기 내내 미첼의 집중공략 대상이 되는 수모도 겪었습니
다.
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워싱턴 위저즈로 팀을 옮겼습니다.
우승 도전을 원한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활약을 한 풀 대신 베테랑 크리스 폴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두 선수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고, 골든스테이트의 선택은 그린이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의 존재로 풀은 절대 에이스 역할을 맡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워싱턴이라는 리빌딩을 진행하는 팀에서는 풀이 에이스 역할과 주인공을 맡을 수 있는 것입니다.
풀도 워싱턴 입단 인터뷰에서 비슷한 뉘앙스의 얘기를 했습니다.
풀은 쿠즈마와 함께 워싱턴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 잡나 싶었습니다.
문제는 이번 시즌 활약이 너무 저조하다는 것이다. 풀은 평균 17점 3.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효율입니다.
풀은 야투율 41%, 3점슛 성공률 31.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 득점도 감소했고, 효율도 감소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출전 시간도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수비에서 약점도 여전합니다. 또 풀의 고질병이었던 무모한 슛 셀렉션과 턴오버 문제는 워싱턴에서도 그대로입니다.
현재 풀은 장점이 없는 선수나 다름이 없습니다.
워싱턴이 풀에게 빌 만큼의 득점력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으나, 골든스테이트 시절보다는 나은 활약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풀은 이번 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와 계약했던 4년 1억 4000만 달러의 계약이 시작됩니다.
즉, 워싱턴은 이번 시즌 포함하여 풀을 4시즌 동안 높은 연봉에 써야 하는 것입니다.
풀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풀은 NBA 최악의 계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 입장에서 리빌딩의 첫 초석부터 어긋나는
것입니다.
풀과 워싱턴, 서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유일한 해결 방법은 풀의 부활입니다. 과연 남은 시즌, 풀이 반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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