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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중계) 이강인은, 음바페보다 유니폼 더 팔렸잖아

by sportkingsman 2024. 1. 23.

(해외축구중계) 이강인은, 음바페보다 유니폼 더 팔렸잖아

(해외축구중계) 이강인은, 음바페보다 유니폼 더 팔렸잖아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축구중계) 이강인은, 음바페보다 유니폼 더 팔렸잖아

이강인의 존재감이 조명을 받았습니다.

 

이어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의 기자 다니엘 리올로가 이강인의 존재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리올로는 "이강인은 히트작이다. 1년에 걸쳐 떠난 스타들의 손실을 보상했다"며 메시와 네이마르가 떠나면서 생긴 마케팅

공백을 메웠다고 극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강인의 스타성이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직 마케팅 측면에서 절대적인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며 더 지

켜봐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를 통해 유럽 무대를 밟았고 스페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군으로 승격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마요르카로 이적했습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존재감을 폭발시켰습니다. 직전 시즌 핵심 자원으로서 활약했습니다.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이강인은 PSG 이적 후 위협적인 슈팅, 패스, 크로스를 선보였습니다.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탈압박 능력으로 시선을 끄는 중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입니다.

 

프랑스 매체 '라데페체'는 기자 압델라 불마의 언급을 전했는데 "PSG에서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한 선수는 이강인이

다"고 전했습니다.

 

불마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PSG 이적 후 인기가 높았다. 유니폼을 가장 많이 판매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프랑스 리그1도 이강인의 존재감을 조명했는데 "PSG의 슈퍼스타는 이강인이다. 파리가 열광 중이다. 유니폼이 미친 듯이

팔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프랑스 매체 'L'e10 sport'은 "이강인은 대박이다. 영향력은 스포츠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PSG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

할 수 있고, 수입을 늘릴 수 있다"며 존재감을 조명했습니다.

 

PSG 팬 사이트 '카날 서포터스'는 "이강인의 시작은 시간이 좀 걸렸다. 아시안게임에 출전 후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강인은 PSG의 하이브리드다. 점점 더 중요한 선수가 되고 있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며 득점도 선

보인다"고 극찬했습니다.

 

PSG에서 존재감을 과시 중인 이강인은 잠시 팀을 떠나 클린스만호에 합류해 아시안컵에 참가 중입니다.

 

이강인은 바레인과의 1차전에서 멀티골, 탈압박, 드리블,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대한민국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1차전 활약으로 조별 예선 1차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AFC는 지난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3 아시안컵 조별 예선 1차전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